SMELLS (스멜스) - Dance wit Me
Smells EP [Dance wit Me] 2012.4.23
1. Exit
2. Dance wit Me feat.몬구 (from Mongoose)
3. 좋을거야 feat.이윤정 (from EE)
4. Warm up
5. Dance wit Me (Instrumental)
6. 좋을거야 (Instrumental)
www.facebook.com/smellsofficial
F.OUND magazine
PEOPLE & CONTEMPORARY LIFESTYLE
Smells EP [Dance wit Me] 2012.4.23
1. Exit
2. Dance wit Me feat.몬구 (from Mongoose)
3. 좋을거야 feat.이윤정 (from EE)
4. Warm up
5. Dance wit Me (Instrumental)
6. 좋을거야 (Instrumental)
www.facebook.com/smellsofficial
Smells EP [Dance wit Me] 2012.4.23
1. Exit
2. Dance wit Me feat.몬구 (from Mongoose)
3. 좋을거야 feat.이윤정 (from EE)
4. Warm up
5. Dance wit Me (Instrumental)
6. 좋을거야 (Instrumental)
www.facebook.com/smellsofficial
한 송이 붉은 장미처럼 사랑에 대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피아니스트 이진욱의 싱글 앨범 [ESPERAR]
2010년 겨울에 발표했던 싱글 앨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에서 선보였던 어쿠스틱 피아노 트랙과 비트를 담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싱글 앨범에서도 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탱고와 클래식 탱고를 통해 두 가지 색깔로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트랙인 ‘Esperar’ 는 반도네온을 비롯한 바이올린, 첼로를 사용하여 ‘아스토르 피아졸라 ’가 집대성한 누에보 탱고에 가깝게 만들어졌으며, 두 번째 트랙 ‘Swear’ 는 하나의 멜로디가 일렉트로닉 탱고에 맞게 구성을 했으며, 작사와 노래를 맡은 ‘민설’ 과 비트 메이킹을 함께 한 ‘DJ Rubato’ 가 참여하였다.
2012. 2. 4(Sat) Googolplex 'Behind The Eyes' Album Release Party
@ Lomography Gallery Store Seoul
Opening Band - Yukari
2012년 2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홍대 Lomography 매장에서
Googolplex 'Behind The Eyes' Album Release Party가 열립니다.
Googolplex가 들려주는 따스한 멜로디와 함께
다가오는 2012년 봄의 기운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입장료 없음
No Entrance Fee
Lomography Gallery Store Seoul 오시는 길
http://www.lomography.co.kr/about/faq/2136
http://www.fndt.co.kr
http://www.facebook.com/bandgoogolplex
http://soundcloud.com/googolplex-2
http://bandgoogolplex.bandcamp.com
http://www.lomography.co.kr
Just Do It, If U Can!!!
(320Kbps, mp3 format)
(Send - huan@fndt.co.kr)
해질녘 노을처럼, 우리 곁으로 따스하게 스며들어온
대한민국 Lo-Fi 전자음악계의 기대주 GOOGOLPLEX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보고 들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감정의 색깔은 무슨 색이며 어떤 소리로 우리에게 전달될까?
이렇듯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고 상상해 볼법한 주제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 편의 묽은 수채화 그림을 듣는 것과 같은 느낌의
음악을 우리들에게 전달하는 밴드가 여기 있다.
음악에 대한 이미지를 다양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표현한다는 GOOGOLPLEX는
2011년 파운데이션 컴필레이션 앨범 vol.3에서 선보인 ‘seabreeze’라는 곡을 필두로
2011년 4월 발매된 ep앨범 ‘Endlessly high & deep’을 통해서
자신들의 눈으로 본 이미지들의 향연을 4곡의 음악과 함께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Googolplex.
2012년 1월, 그들이 첫번째 데뷔앨범 ‘Behind The Eyes’라는 타이틀로
따뜻한 봄의 감성을 가진 음악들과 함께 대중들 곁으로 다가왔다.
이번 앨범은 짙은 연회색의 느낌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 트랙 Blind를 시작으로
마음 속 심연의 감정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endlessly high and deep,
단순한 코드진행의 음악전개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인 echoes, 봄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Chirping Birds, 제목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시원한 바닷바람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듯한 seabreeze, 단순한 코드진행을 바탕으로 무심한 듯한 보컬의 음색이 돋보이는
푸념 등 총 9곡의 수록곡을 통하여 Googolplex이기에 가능한, Googolplex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의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필름 카메라업체인 Lomography 의 공식후원을 받아
제작한 앨범으로, 앨범커버를 포함한 모든 이미지들이 Lomography 에서 제공한
필름카메라들을 이용하여 Googolplex 멤버들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 대한 이미지를 사진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아날로그 Artwork로 꾸며져 있어, Googolplex의 음악이 가진 감성을
시각적 효과와 함께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한 장의 사진을 보는듯한 이번 앨범과 함께,
아주 잠깐 동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서서 아련한 향수 속에 있는
기억 저 멀리 어디엔가 숨어있을 법한 조그만 기억의 조각들을 꺼내본다면
이들의 음악과 함께 춤추고 있을 마음 속 추억의 단편들이 더욱 빛나 보이지 않을까?
Track List
1. Blind
2. Blow Your Mind
3. Endlessly High And Deep
4. Chirping Birds
5. 꿈 (Somewhere We Belong)
6. Let It Flow
7. 푸념
8. Seabreeze
9. Echoes
Googolplex - Behind The Eyes Release on 2012.1.18
2011.12.23.Fri. 'Robot Dance Contest' DJ RUBATO, HJ, SOOLEE
When : 2011.12.23.Fri.
Where : "GLOBE LOUNGE" ITAEWON
What : 'Robot Dance Contest'
12월 Foundation 레코드 DJs들이 마무리 하면서
'로보트 댄스 컨테스트' 라는 타이틀로 준비했습니다.
왜?
이런 타이틀인지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12월에 과음, 과도한 스케쥴로, 뇌가 조금식 메모리 부족으로 과부화가 걸리면서도,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는 의도입니다.
굿바이 2011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RUBATO
‘RUBATO’의 등장 시점은 2008년이지만, 사실 그는 이미 2001년 데뷔한 잔뼈 굵은 DJ다.
DJ Wreckx에게 발탁되어 ‘Master Plan'에서 'Ssabba'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힙합 DJ로 여러 파티와 클럽에서 스핀했다.
클럽 'SAAB'와 'CUBE'에서는 'Laughin' St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R&B, Soul, Funk 등
흑인음악 위주의 그루브한 믹스 셋을 선보이기도 했다.
잠시 클럽 신을 떠났던 그는 트랜스 음악을 기반으로 한 춤명상 프로젝트 'SSABBA NiRVANA'를 진행하면서
일렉트로니카 DJ의 전환을 결심하게 된다.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표현을 위해 즉흥적으로 템포를 자유롭게 연주한다‘는 'RUBATO'라는 단어에
담긴 뜻처럼 그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뮤지션으로서의 자유롭고 독특한 ’RUBATO'만의 스타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http://www.facebook.com/djrubato
HJ
OLDSKOOL, HIPHOP, HOUSE, JAZZ, SOUL 등 다양한 장르와 특유의 GROOVE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DJ.
2000년 초부터 한국의 파티붐을 일으킨 AFROKING의 리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EE, UJN+NOVA, RUDE PAPER, PLANET SHIVER, SOOLEE, RUBATO 등이 속한 한국의
진보적 레이블 FOUNDATION RECORDS의 설립자이다.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아트, 패션 등 전반적인 스트릿 컬쳐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People & Contemporary Lifestyle Magazine F.OUND의 Founder이자
Creative Director로도 활동중에 있다.
http://www.hjdsn.com/
SOOLEE
SOOLEE는 어렸을 때 밴드에서 기타리스트,섹소폰 플레이어로 활동하면서 전자음악 작곡으로
10년 이상 전자음악을 해왔고, NYU SCPS Sound Design 과정을 수료하며 Dubspot에서
뉴욕 로컬 DJ 들에게 Djing을 배웠다.
Ableton Live로 Digital Djing을 하며 Minimalism 작곡법의 무한한 가능성에
라이브적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플레이하고 있다.
예전부터 미니멀리즘 작곡법이 좋아 찾아 듣게된 Minimal이 Richie Hawtin, Alex Young등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받아, 여러가지 컨트롤리즘과 신디시스, 사운드 디자인으로 Djing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내려고 매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Small Talk의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며 전자음악단체인
Housebug를 운영하고 있고,VJ Engram과 Audiovisual 작업, DICON UFC 대회에서
연주할 수 있는 옷을 출품하는등의 컨트롤러와 악기개발에도 자기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http://www.soolee.kr/
with Blue Foundation, HJ Cho, Soo Lee and Itaewon.
EBS 스페이스 공감 특별기획
Dance & Hip hop, Electronic Music Nights
Beat It, Beat It!
음악의 시간적 계속을 분할하는 기본적 단위이자 박자의 단위 '박 [Beat, 拍]'.
특히 대중음악에선 강한 악센트의 리듬을 의미하는 이 단어는
퀸의 곡 'We Will Rock You'에선 세 번의 손뼉을,
케미컬 브라더스와 팻 보이 슬림의 음악에선 격렬한 춤을 허락한다.
2011년 EBS 스페이스 공감의 마지막 기획공연 "Beat It, Beat It!" 은 스페이스 홀을 찾은
관객들에게 마음껏 비트에 몸을 맡길 수 있도록 댄스 &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을 새롭게 소개함과 동시에,
그간 밴드 세트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던 비트 메이커 DJ들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또 다른 목표를 가진다.
현재 일렉트로닉 음악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네 팀의 DJ와
현재 한국 힙합을 이끄는 두 그룹의 무대가 마련돼 있다.
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도 그렇게 외치지 않았는가? 'Beat It, Beat It!'이라고.
플래닛 쉬버 Planet Shiver
일렉트로닉 프로듀싱 팀 '플래닛 쉬버'는 '디제이 프리즈(djfriz)'와 '필터(philtre)'로 구성되어있다.
그동안 DJ 겸 작.편곡가로, 에픽 하이, 다이나믹 듀오, 드렁큰 타이거, 리쌍, 양동근, 슈프림팀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공연에서 함께 작업을 해왔다.
2008년 에픽 하이의 'One', 다이나믹 듀오의 '출첵'과 'Solo'리믹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09년에는 에픽 하이와 함께 작업한 앨범 "Remixing The Soul" 로 미국 아이튠스
일렉트로닉 챠트 7위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Momentum" (2009), "Everlasting" (2010), "Twilight Zone" (2011)까지
꾸준히 내놓은 결과물은 일렉트로닉 음악 팬들을 넘어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으며,
글로벌 개더링, 월드 DJ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수리 Soolee
DJ, 프로듀서, 사운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수리(Soolee)'는
새로운 기술들을 실용적으로 디제잉에 접목하는 한편, 전자음악의 범위를 넘나드는 프로듀싱으로
음악의 영역을 보다 넓은 예술의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
열다섯 살에 전자음악을 시작해 기타리스트, 색소포니스트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2007년 뉴욕에서 DJ를 시작하여 현재 테크노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발표한 1집 "Ease Into It" 은 대중적이면서도 중간 중간
독특한 음향적인 즐거움이 배치되어 있는 앨범으로 음악 팬들의 반향을 이끌어냈다.
전 세계 일렉트로닉 신을 주도하고 프랑스에서도 수리만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 음악,
그리고 무용 음악 등이 합쳐진 수리만의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