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OFF Meeting

홍대 위치한 쇼프의 사무실을 찾았다. 쇼프는 한국 스트릿컬쳐, 특히 스트릿패션을 전문으로 다루는 웹매거진으로서 브라더MINSHOX가 친히 커피를 타 주셨다.



사무실에 놀러간다고 말만 한지 벌써 언.. 1년? 도착하자마자 MINSHOX의 책상을 구경하였다. 노트북과 연동한 그의 듀얼 모니터 위에는 SEL의 스티커가.. SEL은 3년전쯤 이었나..?요즘은 기억이 가물가물.. MINSHOX, BK, 나 이렇게 셋이서 서울이라는 모토하에 만든 의류브랜드였지만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않다.  언젠가 다시 SEL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날이 올지..



마지막으로 MINSHOX의 엄지손가락 짤방! 짤방이 무슨의미인지는 모르나 왠지 이럴때 쓰는것 같은.. 올해 쇼프식구들과 재미있는 한해를 보낼 수 있을듯.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곧 공개! 모르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혹시 쇼프를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www.syoff.com 이 곳을 꼭 방문해 보시길. 한국 스트릿 패션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