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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magazine
PEOPLE & CONTEMPORARY LIFESTYLE


 

Entries in Lee jin wook (8)

Wednesday
Nov172010

Pianist LEE JIN WOOK Brunch Concert



피아니스트 이진욱 '윈터 브런치 콘서트'
Pianist Lee Jin Wook 'Winter Brunch Concert'

티켓 예매 : 인터파크

Friday
Jun182010

Lee Jin Wook - Bon! Bon! MV



Lee Jin Wook - Bon! Bon! MV
Thursday
Jun032010

LEE JIN WOOK 2nd Album「A Midsummer Night’s Dreams」

피아니스트 이진욱 두번째 이야기 <한여름 밤의 꿈> 순간의 기억을 영원한 그림으로

맑은 하늘 아래 바람이 분다. 민들레 꽃씨가 날린다. 세상은 온통 환해진다.

아름다운 순간에 말을 걸다. 음악을 포함한 예술의 본질이란 아름다운 순간을 작품으로 구성하는 작업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현상은 흔히 예술이라 부르는 모든 부분에서 나타난다.

가령, 어떤 이는 수련에 마음을 빼앗겨 인상주의 회화를 만들었으며, 또 다른 이는 오후의 바다의 고요한 아름다움에 반하여 순간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가사(text)를 통해 직접적인 언어의 의미로 소통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의 음악은 가사(text)를 담지 않은 연주 음악이다. 하지만 가사를 포함하지 않는다고 소통이 불가한 음악이 아니다. 어쩌면 그의 음악은 가사가 담을 수 없는 더 넓은 세계, 언어가 규정할 수 없는 또 다른 은유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일종의 '무언가'이다.

이진욱의 2번째 이야기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은 지금과 같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우리에게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미 음악을 들은 리스너들이라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봄바람을 맞으며 과거의 따스하고 유려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듣게 되는 1집 ‘The Waltz Style’ 은 특화된 그의 감성으로 다가왔다. 그의 2번째 이야기'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 역시 다분히 감성적이며 재치 있는 실험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한여름 밤의 꿈>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Hanon은 언제나 피아노를 연주해본 모든 사람에게 연습하기 싫은 1순위의 곡이다. 유년시절 우리가 피아노 학원에 가서 처음 듣게 되는 Hanon의 피아노 연습곡에 화성과 다양한 리듬을 사용하여 즐겁게 재구성한 Hanon no. 61, 세상이 늘 푸르던 스무살 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감성을 기록한 작곡 노트에서 발견한 곡 Bon! Bon!, 어느 한적한 밤...하늘의 별, 호수위에 반딧불이 비행을 하고 분수의 노래를 들으며 과거의 아름다운 순간의 기억을 새겨서 만든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 그가 평소에 즐겨듣던 프랑스의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Francis Poulenc과 Eric Satie의 Improvisation(즉흥곡)과 Gymnopedie No. 1,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던 알랭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원작 민효린 주연의 단편영화<The Romantic Movement,Seoul>의 효린상상 테마곡을 실내악 곡으로 편곡한 Romantic Movement, 그가 좋아하는 일본 작곡가 坂本龍一(Ryuichi Sakamoto)을 기념하며 만든 'Sentimental', 지난 콘서트에 처음 선보여 크나큰 호응을 받았던 '젓가락 행진곡' 또한 이번 앨범에 수록되었는데 이진욱 스타일의 '젓가락 행진곡'은 기존의 곡을 그의 유쾌한 음악적인 실험을 통해 재구성하여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흔히 예술이라 부르는 모든 것들은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이 아닐까. 아름다운 순간은 현실 속에 영원하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순간의 아름다운 기억을 그림으로 새기고 싶은 어느 작곡가의 바램은 그의 음악에서는 그러한 순간들이 계속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그의 바램처럼 '한 여름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에서는 순간의 아름다움이 영원히 아련하게 그려질 것이다.

오는 6월 30일 호암아트홀에서 '한 여름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은 시작된다.

 

<한여름 밤의 꿈> Track List

1. Hanon No.61

2. Meet the Queen

3. Bon!Bon!

4. Reve

5. 한여름 밤의 꿈

6. Improvisation / Francis Poulenc

7. 바다

8. Gymnopedie No.1 / Eric Satie

9. Romantic movement / The Romentic Movement, Seoul 삽입곡.

10. 연민[憐憫]

11. Sentimental (Hommage to 坂本龍一)

12. 젓가락 행진곡

Sunday
May302010

LEE JIN WOOK 2nd Album「A Midsummer Night's Dreams」

Tuesday
Mar232010

Lee Jin Wook, 알랭 드 보통 '우리는 사랑일까' 영화 음악 감독 참여

 알랭 드 보통의 소설 '우리는 사랑일까'를 원작으로 한 민효린 주연의 영화에 피아니스트 이진욱이 영화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명의 감독이 만들어내는 연작 에피소드 중 4번째 에피소드의 영화의 음악 감독을 맡게 된 이진욱.  매번 새로운 감성의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이진욱이 이번엔 어떤 감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 됩니다.


▲ 알랭 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된 민효린

세계적 베스트셀러작가 알랭 드 보통의 소설 ‘우리는 사랑일까 : 원제 Romantic Movement’가 국내에서 영화로 제작되어 온라인 무료 상영을 앞두고 있다. 원작 소설의 초반 다섯개 챕터를 각각 각색해 네 편의 옴니버스로 풀어낸 “로맨틱 무브먼트, 서울”은 서울을 배경으로 일반 DSLR로 찍어낸 Episode와 UCC형식으로 제작된 webisode 등 총 16개의 컨텐츠로 만들어져, 오는 30일부터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연출로는 ‘로맨틱아일랜드’의 강철우 감독, ‘6년째 연애 중’의 박현진 감독 등을 포함한 총 4명의 감독들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구성하면서 그들만의 개성을 담았다. 북촌의 한옥 마을, 남산, 삼청동, 하늘공원, 상암DMC 등 서울의 곳곳을 배경으로 한 이번 영화는 외국소설의 세련된 정서와 한국의 전통적, 물리적 정서를 한 곳에 녹여 조화롭게 풀어냈다.

 OST에 참여한 Artist로는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티어라이너, 원더버드 출신의 조동희, 피아니스트 이진욱, 신인록밴드 메이트, 그리고 랩퍼 데프콘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별에 아파하고 새로운 사랑에 목마른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케 하는 소설 속의 여주인공 앨리스 역에는 ‘트리플’의 민효린이 캐스팅되었고 여욱환, 손병욱, 데프콘, 메이트의 정준일 등이 우정 출연한다.

한편 로모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영화는 인간의 공통 감성인 사랑을 주제로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트위터를 통해 영화를 홍보하고 영화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영화 촬영 장소에 새겨 넣는, 이른바 RomoWall이 제작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애드거닷컴(www.adgger.com)이 배포하고, 트위터를 통해 로모 블로그(www.romoseoul.com)와 해외 한국 드라마 사이트인 드라마피버(www.Dramafever.com) 에서 무료 상영될 예정이며 트위터 사용자는 @CosmicSN을 팔로우하면 SNS기념비적 이벤트인 Romowall 참여와 영화 프로젝트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Romowall 참여는 3월 27일까지.

Lee Jin Wook  http://club.cyworld.com/pianistlee

Monday
Mar082010

Lotteshopping.com BGM - Lee Jin Wook「The Waltz Style」



롯데백화점 공식 홈페이지 대문에서는 현재 피아니스트 이진욱(Lee Jinwook)의 1집 앨범 The Waltz Style의 수록곡들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아주 잘어울리는군뇨!
Wednesday
Mar032010

LEE JIN WOOK New Single Released



피아니스트 이진욱의 새로운 싱글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이 디지털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싱글은 Newage와 Electronica적인 사운드의 두가지 버전이 함께 실려있으며 아래는 앨범 소개자료입니다.

2009년 1집 [The Waltz Style], 소품집 [Brilliant Yesterday] 두 장의 앨범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2010년 1월 그의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피아니스트 이진욱은 이번 디지털 싱글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을 통해 본인의 두 가지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part 2’ 두 곡은 같은 곡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곡이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은 피아노 Solo곡으로 사랑 후에 감성을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면,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part 2’ 은 이진욱의 잔잔한 일렉트로닉 감성으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곡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두 얼굴을 가진 피아니스트 이진욱의 음악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두가지 버전에 Visual Artist Lumpens의 감각적인 프로모션 비디오가 힘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Track 1.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Track 2.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Part.2)



앨범 발매전, 2010년 1월 16일 피아니스트 이진욱의 첫번째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Live 연주 영상입니다.



 이진욱 팬커뮤니티 club.cyworld.com/pianistlee
Monday
Feb222010

Pianist Lee Jin-Wook New Single Release on March,2



피아니스트 이진욱의 새로운 싱글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이 오는 3월2일  발매됩니다. 2009년 1집 [The Waltz Style], 소품집 [Brilliant Yesterday] 두 장의 앨범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2010년 1월 그의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피아니스트 이진욱은 이번 디지털 싱글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을 통해 본인의 두 가지 음악 스타일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club.cyworld.com/pianis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