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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magazine
PEOPLE & CONTEMPORARY LIFESTYLE
www.foundmag.co.kr 


 

Tuesday
Feb232010

Psypodias - Diggnig Into The Buried Past 

일렉트로니카, 보사노바, 라운지, 재즈를 넘나들며
인스트루멘털 뮤직의 새로운 도그마를 정립한 싸이포디아즈 !
Psypodias 특유의 사운드 메커니즘의 결정체 !!
Released : 2007.06.12

어스름한 저녁, 전망 좋은 라운지에서 잔잔한 바람을 맞고 서있다. 기분을 '업'하고 싶은 당신은 다음 중 무엇을 택할 것인가? 톡톡 쏘는 시원한 샴페인, 향기로운 레드와인, 독한 보드카...

셋 다 원하거나 셋의 어느 것이라도 상관없다면 고민하지 말고 여기 Psypodias의 첫 앨범 를 맛보는 게 좋겠다.

수록된 16곡, 모든 곡마다 각기 다른 오묘한 맛을 내며 맥박수를 높이지만, 듣다보면 결국 취하고 마는 다채로움과 농익음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식의 인스트로멘탈 음악이기 때문이다.

Psypodias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한국의 아티스트이다. 이미 한국에서는 Z.A.SON이란 이름으로 K.O.D와 Dynamic Duo, Drunken Tiger 등의 프로듀서로, 그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트랙메이킹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매니아들에게 인정받던 그 였다.

다이나믹 듀오의 전신인 K.O.D의 멤버로서 K.O.D 전곡을 작곡하였으며, CB MASS 1집 디렉팅과 다이나믹 듀오 1집‘비극’ 2집‘Let's go’3집‘동전 한잎’등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에게 명곡들을 선사한 바 있는 프로듀서 Z.A.SON이 Psypodias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뉴질랜드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그 곳, 뉴질랜드의 자연과 어울리며 새롭게 음악작업을 시작한 터, 기존 한국에서 보여준 힙합 음악의 틀에서 벗어난 Psypodias solo project의 작업물로 본 작 를 발매한다.

수록한 16곡을 모두 연주곡으로 채운 Psypodias의 본 작은 일렉트로니카와 보사노바, 라운지뮤직, 재즈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한민국 인스트루멘털 뮤직의 도그마를 뒤흔든다.

각 음악적 장르의 틈 사이에도 낯설지만 새로운 공간이 존재하고 있음을 Psypodias는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새롭다 ! 들을수록 친근감을 더하는 음악적 장르의 장점이 있다고는 하나, '언어'로 푸는 이야기 대신 '음'으로만 말을 거는 그의 음악은 한 두 세어 번 듣고 마는 단발성 리스닝 음악이 될 수 없음을 짐작케 한다.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는 힙합 사운드에서 한 발짝 물러난 연주곡은 입체적이다. 또렷이 구분을 두지는 않았지만 소용돌이로 빨려드는 느낌마저 준다. 단지 뉴질랜드의 자연과 음악에서 영향 받았을 것이라고 편하게 믿어버리기에는 미안할 정도다.

음악의 시작은 명확하다. 고고학으로의 진입을 선언한 첫 곡 'archaeology'부터, 출정을 알리는 미디엄 템포의 비트와 재지한 느낌이 가미 된 곡으로 혼 섹션이 돋보이는 'A New Hope', 점차 증폭되다 후반부 파괴적인 사운드가 폭발적 'Terminated'를 거쳐, 묻혀진 과거란 주제를 표현 해보고자 한 Dub 음악 스타일의 'Buried Dub',
5번째 곡 'Control you must' ! 이전곡들과는 정반대로 굉장히 빠른 템포와 대중적인 플로우로 구성된 앞 파트와 '통제되지 않는' 느낌의 후반부로 나눠져 있다. 발매 전까지도 타이틀 곡으로 리퀘스트 되었던 트랙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다 맑고 시원한 오아시스를 만난 듯한 '1,2,3,4'. 에 이어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Sleeplessness' 후반부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은 다음 트랙의 배경음악으로 전환된다. 짧은 스킷 형식으로 다음트랙인 'Not guilty blues'의 인트로 격인 'Falsely accused' 을 지나, 느린 템포의 블루스를 차용한 'Not guilty blues'에서는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듯 하다. 마치 시작과 끝이 없는 원형과 같다. 특히, 영화 '스타워즈'의 오마쥬가 앨범 곳곳에 드러나거나 '지옥의 묵시록' 속의 말론 브란도의 나레이션 목소리와 오르간 사운드, 기타 샘플이 조화로운 'They lied' 에서의 독특한 실험도 색다르다.

스타워즈의 제다이‘오비완 케노비’에 대한 오마쥬와 함께 SF적인 효과음이 많이 삽입된 'Ben's remain' 또한 소울 스타일의 드럼, 퍼커션이 어우러진 업 템포의 곡으로 기타와 색서폰이 주고 받는 듯한 형식의 곡 'Dilo !' 스페인어로 'Uh!' 정도에 해당하는 의성어라 한다. 펜더 로즈 사운드와 기타 샘플이 어우러져 나른한 느낌을 주는 미디엄 템포 재즈 힙합 스타일 'The Lafe Breakfast'.

빈티지한 피아노 솔로와 후반부 보사노바 스타일의 퍼커션이 인상적이며, 반복되는 여성 후렴구의 가사가 의미심장한 'The Tragedy of Needless Pain'. 80년대 팝음악을 연상시키는 8비트 synth 베이스라인이 곡 후반부까지 반복되며, 얼반하고 도회적인 느낌이 진하게 스며 들어있는 타이틀 곡 'The Lonely People' !!!

리스너의 귀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열게 할 만한 세련된 트랙이 아닐까 싶다. 오랜 과거로 혹은 앞선 미래를 음악으로 여행하는 Psypodias의 발걸음은 빠르다.

미래는 물론 현재도 곧 과거가 됨을 음악으로 풀어낸 Psypodias의 인상적인 실험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은 계속될 것 같다.

Tuesday
Feb232010

Koonta & Nuoliunce - Koonta in Nuoliunce

멜론 루키가 선정한 2006 최고의 기대주 쿤타&뉴올리언스 !
탄탄한 비트와 레트로한 레게의 감성으로 가득한 대한민국 하이브리드 뮤직의 결정체 !!
Released : 2006.09.21

발매전부터 대한민국 대중음악씬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쿤타&뉴올리언스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서 뉴올리언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떡 주무르듯 하는 프로듀서답게 레게와 힙합, 그리고 소울 등의 음악을 절묘하게 결합시키고 있다. 여기에 레게음악에 대한 감수성으로 충만한 보컬리스트 쿤타의 걸쭉하고 개성 강한 보컬이 입혀지면서 ‘쿤타&뉴올리언스’의 음악은 완성된다.
두 명의 검증된 신예들이 의기투합하여 들려주는 음악의 완성도는 이탈리아 축구의 빗장수비만큼이나 탄탄함을 자랑한다. 서정적인 기타리프와 빠르고 역동적인 퍼커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가슴으로부터 뽑아내는 쿤타의 열정적인 보컬이 빛을 발하는 “Mama"와 레게의 모태가 되기도 했던 스카리듬의 정겨움이 살아 있는 “Rosa" 등은 비단 흑인음악 팬들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강한 심상으로 다가올 만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곡 외에도 오로지 퍼커션만으로 만들어 내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리듬감이 일품인 “스키바”는 리듬을 생명으로 하는 레게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곡으로 쿤타의 약간은 과격한 가사가 덧입혀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해몬드 오르간 샘플 위로 일렉트릭 기타 샘플까지 버무리며 락적인 요소를 가미한 “사자사막”, 그리고 심장을 울리는 묵직한 드럼과 마이너 풍의 신시사이저로 연출된 힙합트랙 “Holding On", 기존 곡들과는 사뭇 다르게 귀를 간질이는 쿤타의 달콤한 보컬을 들을 수 있는 ”Sorry" 등은 이번 앨범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곡들이다.

Tuesday
Feb232010

P-TYPE - Soulfire

Released : 2006.09.07

2004년, 한국의 대표 흑인음악 미디어 '리드머(www.rhythmer.net)'에서 '올해의 한국 힙합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1집 [Heavy Bass]로 힙합다운 힙합을 보여주고, 증명했던 힙합 씬의 돈키호테 ! P-Type The Big Cat ! 약 2년여의 공백기 끝에 Big Cat이 다시 정글로 돌아온다.

이번 맥시 싱글(Maxi-Single) [Soulfire]에서도 P-Type은 여전히 힙합이라는 문화에 대한 고찰과 스킬에 있어서 단단함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특유의, 모음의 유사성과 어절의 조합을 이용한 라이밍 기법을 바탕으로 그는 더욱 견고하게 라임의 성을 쌓고 있으며, 그의 랩에는 실력으로써 증명된 자신감이 넘쳐흐른다.

그리고 이런 P-Type의 곁에는 남다른 감각을 지닌 프로듀서 Primary와 앞날이 기대되는 신예 프로듀서 Simo가 함께 보폭을 맞추고 있다. 이미 가리온의 '무투'라는 곡으로 놀라운 감각과 실력을 인정받았던 Primary가 선사한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Soulfire'는 '무투'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그보다 더욱 진보한 곡의 전개와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특히, 곡 후반부에서 연출된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전개는 전보다 더욱 거칠게 포효하는 P-Type의 랩과 어우러지며 압권을 이룬다.

Primary가 선사한 또 다른 신곡 '부메랑' 역시 타이틀 트랙 못지않은 충만한 음악성을 과시한다. Primary의 주된 음악적 소스 중 하나인 일렉기타 리프가 애잔함을 연출하는 가운데, 차분하게 내뱉는 P-Type의 랩 속에는 옛날과 오늘날의 힙합 씬에 대한 씁쓸함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귀로 맛보는 그의 새로운 싱글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지난 2004년 많은 힙합 팬에게 사랑받았던 '돈키호테'의 리믹스가 장식한다. 앞서 언급했던 신예 뮤지션 Simo가 원곡의 서정성만을 이어받아 완전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낸 이번 '돈키호테'의 리믹스 버전은 지난날의 감동을 이어가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을 듯하다.

이제 P-Type이 가슴 속에 품고 살아 온 불꽃을 피울 점화 준비는 완료됐다. 힙합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을 연소시키는 그의 새로운 발걸음에 우리가 동참할 일만 남았을 뿐. 이제 곧 한국 힙합 씬은 태양보다 뜨겁지만, 결코 몸을 해하게 하지는 않는 Soulfire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Tuesday
Feb232010

각나그네 - Green Tour

초록의 소생’ 을 알리는 각나그네 [Green Tour] !!!
Released : 2006.05.24

2006년 2장의 싱글을 이미 발표해 화제가 되었던 각나그네의 첫 정규 앨범 [Green Tour]는 봄,여름,가을,겨울을 테마로 계절의 변화에 따른 ‘감정의 흐름’을 담은 앨범이다. 하지만 어느 계절에 정착하든 [Green Tour]라는 하나의 전제는 변함이 없으며, 자신의 정신과 가슴에서 빛나는 ‘초록의 빛’이 꺼지지 않기를 독려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크레딧을 통해 초록여행의 동반자들을 보니 그야말로 정상급 보컬과 세션이 즐비한 초호화 투어 수준인 듯... 각나그네의 절친한 음악동료인 뉴소울 클래식의 넋업샨, 큐빅,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의 거성 가리온,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큰 물결 팔로알토와 바스코등이 참여하였다. 어디 MC들 뿐이랴. 심장을 달구는 록커 강산에와 혼 섹션으로 근사한 훵키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커먼그라운드, 포츈쿠키의 싱어 황보람도 참여하여 앨범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에픽하이의 fly를 통해 감칠 맛나는 female vocal을 대중들에게 선보인 아민 제이와 파워플라워의 '반짝이는'샛별역시피쳐링 라인업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하고 있다.

Tuesday
Feb232010

각나그네 - Mind Body & Seoul

각나그네의 생기 넘치는 봄맞이 두 번째 싱글
 [Mind Body & Seoul]
Released : 2006.04.04

각나그네가 정규앨범 출시에 앞서 두 번째 싱글인 [Mind Body &Seoul]을 발표했다. 각나그네는 자유로운 생각과 넓은 안목으로 음악을 음악으로만 규정지으려는 한계에서 벗어나, 모든 예술 분야와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가치를 지닌 힙합’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꿈꾸는 ‘문화적 가치를 지닌 힙합’은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서만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발표한 봄맞이 두 번째 싱글 [Mind Body & Seoul] 역시 사람들과 지혜로운 생각들을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한 노래들로 꾸며졌다. [Mind Body & Seoul]은 곧 발표될 정규앨범 [Green Tour]에서 봄에 해당하는 따뜻한 곡들로, 겨울 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에 봄바람 같은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Tuesday
Feb232010

각나그네 - Jean & Andy

입으로 글을 쓰는 글쟁이. 각나그네가 풀어낸 "Jean & Andy"
Released : 2006.01.07

한국 힙합계의 숨어있는 별이자 입으로 글을 쓰는 글쟁이. 각나그네(본명:김대각,1982)가 4계절 이야기를 담은 그의 정규앨범 "Green Tour"의 발표에 앞서 싱글 "Jean & Andy"를 발매 했다.
지난 2002년 EP앨범 "Incognito Virtuoso"로 이미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찬사를 받아온 각나그네는 DJ Soulscape,Dj Krush등 국내외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들과의 꾸준한 조우를 통해 그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2005년 5월, 알엔비/소울 보컬리스트로 명성을 얻고있는 큐빅(본명:고정기,1980)과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힙합/소울 듀오 "Seoulstar"를 결성하여, 힙합장르는 어두운 음악 장르 라는 대중의 편견을 깨고, 대화와 소통이라는 의미에서의 모토를 가지고 그들만의 색깔을 구축하는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러한 탄탄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 그가 미리 선보이는 싱글 "Jean & Andy"에서는, 타이틀 곡 ‘쟝과 앤디' (Jean & Andy)를 통해 그의 유년시절 큰 영향을 주기도 했던, 천재 그래피티 아티스트 장 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앤디워홀(Andy Warhol)을 노래함으로써 기존 국내 가요의 한정된 소재에서 벗어나 미술이라는 장르의 Art를 재지(Jazzy)한 힙합선율과 함께 음악적으로 승화시켜 더욱 화재가 되고있다.

Monday
Feb222010

Seoul Star - DOYOUREMEMBER 

서울을 대표하는 힙합/소울 듀오, ‘서울의 별’
Released : 2005.05.09

2001년부터 시작된 '아프로킹 파티'는 국내 파티 붐을 일으킨 최대 주역이다. 최근 이들이 '아프로킹 레코드'를 설립해 레이블로서의 첫 공식 앨범을 발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정글브라더스나 디제이 크러쉬 등 유명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파티를 진행한 이들인만큼 그 음악적인 결과물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 오는 5월 9일, '아프로킹 레코드'의 처녀작인 SEOULSTAR의 [Doyouremember]가 발매된다.

흑인 음악의 중심인 뉴욕의 부르클린에서 태어난 인물로 이미 국내 언더그라운드 씬의 슈퍼 MC로 인정 받고 있는 각나그네(본명:김대각,1982)와 여러 힙합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알엔비/소울 보컬리스트로 자리를 굳힌 큐빅(본명:고정기,1980)이 결성한 SEOULSTAR. 이 중 각나그네는 2002년 자신의 EP 앨범인 "Incognito virtuoso"를 통해 국내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 화려하게 등장했으며, 현재 여러 파티와 클럽 공연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실력파 MC. 또한 그는 지난 해 일본 최대의 힙합 페스티벌인 B-BOY PARK에도 초청 받아 멋진 무대를 선사했던 멋진 이력도 가지고 있다.
SEOULSTAR는 랩퍼와 싱어가 합친 팀으로서, 기존의 국내 힙합 팀들에서 보기 힘든 힙합/소울 듀오다. 물론 국내에 보컬리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힙합 팀들이 분명 있기는 하지만, 이들처럼 하나의 팀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들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 이들이 함께 팀을 이루게 된 이유는 '힙합'이라는 일정한 틀 안에 국한되지 않고 알엔비나 소울 등의 흑인음악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음악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난 이들의 음악은 여러 사람들이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중시하고 있으며, 싱글 앨범 [Doyouremember>]를 통해 많은 이들이 최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고 감미로운 느낌에 초점을 맞추었다. 랩과 노래, 그리고 노래와 랩을 분리하기 힘든 것처럼 SEOULSTAR 멤버 둘 역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 두 요소, 그 두 뮤지션이 만나 조화를 이루어 완성한 음악의 힘. 그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파워는 '서울의 별'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Doyouremeber]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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